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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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배우 이전에 좋은 사람 되고 싶다"

기사입력 2019.06.25 15:30 / 기사수정 2019.06.25 15: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권나라가 청정 매력을 대 방출했다.
 
소속사 A-MAN프로젝트는 25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 화보 촬영에 임하는 권나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나라는 '한 여름의 리조트 룩'을 소화했다. 시원한 소재의 스트라이프 정장, 원피스, 독특한 스타일의 스카프가 포인트 되는 모자 등 리조트 룩에 어울리는 다양한 착장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시원한 리조트 룩에 어울리는 청량함을 뿜어내 시선을 강탈하는 한편,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는 미소와 윙크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권나라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했다. 이와 관련해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그간의 출연 작을 하나하나 되돌려 보며 미흡하다 생각하는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지금은 저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이자 인생의 변환점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좋은 눈빛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 배우 이전에 좋은 사람이 돼 언제나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머물고 싶다"고 말했다.

권나라는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에이맨프로젝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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