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가수 임한별이 그룹 엑소(EXO) 멤버 첸과의 인연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가수 보라미유와 임한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석진은 "지난 13일 신곡 '오월의 어느 봄'을 발매한 것으로 안다. 그룹 엑소(EXO) 멤버 첸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는데, 어떤 인연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임한별은 "'첸씨를 보컬 디렉을 해줬었다. 첸씨가 '사월이 지나면 헤어져요' 곡 발매 전, 이 곡을 제가 첸씨에게 선물로 줬었다. 그런데 오히려 첸이 역제안을 하며 저보고 부르라고 하면서 자신이 피처링을 하겠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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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