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검범남녀 시즌2' 노수산나가 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측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연(노수산나 분)이 의문의 전화를 받은 후 오열을 하고 있다. 어떤 사건이 그녀를 이렇게 통곡하게 만들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백범(정재영)과 은솔(정유미)가 한수연과 동시에 헤드셋을 낀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한수연에게 불행한 일이 닥쳤음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부지검팀이 함께 모니터를 바라보며 어두운 분위기 속에 비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어떤 일로 인해 이렇게 모두 한자리에 모이게 됐는지 사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겁법남녀 시즌2' 제작진은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어떻게 연결되어 가는지 함께 추리해보는 재미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한수연을 통해 벌어지는 예측불허 사건에 대해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 바란다"고 당부했다.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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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