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프롤린 유산균에 대한 온라인상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일본 매체 '와카사 생활'에 따르면 프롤린은 단백질 등을 구성하는 비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콜라겐의 주요 성분 중 하나다. 관절통을 개선하는 효과와 미백효과,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프롤린은 비 필수 아미노산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 돼지고기, 동물성 젤라틴, 밀 단백질, 대두 단백 등의 음식이 프롤린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프롤린 유산균은 모 국내 제약 업체에서 개발한 특허 기술로 유산균 제조 중 프롤린을 첨가하여 균주 자체의 내산성, 내담즙성 및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이다.
SBS '모닝와이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일반 유산균보다 프롤린 유산균의 체내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픽사베이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