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 여름, 가장 시원한 신스 팝으로 찾아온 LA 출신 듀오 프렌십이 지난 6월 18일 첫 번째 정규앨범 [Vacation]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FRENSHIP(프렌십)은 LA 출신 James Sunderland와 Brett Hite으로 이루어져 있는 일렉트로닉 듀오이다. 2016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에밀리 워렌(Emily Warren)과 함께 한 싱글 'Capsize'를 발표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최근 선행 싱글 'Keep You Close'를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렌십의 신작 [Vacation]는 오는 18일 정오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음원유통사인 뮤직카로마 측은 “데뷔 후 줄곧 싱글과 EP 형태의 앨범만 공개하던 프렌십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규 앨범이 올 여름, 리스너들의 음악을 책임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프렌십의 신작 [Vacation]은 현재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