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유병재가 과거 매니저 유규선, 유규선 전 여자친구와 함께 살았다고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유병재가 자취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의뢰인은 한양대 근처 보증금 5천만 원에 월세 50만 원 짜리 집을 원한다고 했다. 이에 김숙은 유병재에게 자취 에피소드를 전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쉐어하우스였다. 규선이 형이랑 그 당시 규선이 형의 전 여자친구 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규선의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살았다는 것.
그러면서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있는데"라며 "살게 됐다가 3~4개월 살다가 누나가 바람이 났다. 저랑 형은 그걸 게속 모른 척 했다. '할 얘기 있다'고 하는데 형이 모른 척을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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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