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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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왔니' 패리스 힐튼 "전복죽 좋아…매일 먹었다"

기사입력 2019.06.23 20:1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패리스 힐튼이 한식 사랑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ky Drama-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는 패리스 힐튼과의 홈파티가 펼쳐졌다. 

이날 김희철, 김신영, 딘딘, 황보라, 모모랜드 낸시가 패리스 힐튼이 묵고 있는 호텔 스위트룸을 찾았다. 

'핑크'를 드레스코드로 원했던 패리스 힐튼은 멤버들의 등장에 "우리 모두 핑크를 입어서 좋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다.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핑크색을 좋아했다. 바비인형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인사를 나눈 후 함께 셀카를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식사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패리스 힐튼은 "전복죽. 매일 먹었다. 완전 빠졌다. 밥 안에 전복이 들어가 있다"고 전복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장 좋아하는 한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비빔밥"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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