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팬미팅을 개최한 방탄소년단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2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방탄소년단의 5번째 글로벌 팬미팅 '5기 머스터 매직샵'이 개최됐다.
준비된 VCR과 함께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둘! 셋!'으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HOME', 'LOVE MAZE' 'INTRO+134340' 무대까지 연이어 이어졌다.
RM은 "매직샵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진은 "어제도 잘생기고 오늘도 잘생긴 진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국은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매직샵 주인장이다. 오늘이 마지막 운영날이니 재미있게 즐겨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나는 여러분들의 홉. 여러분들은 나의 홉"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방탄소년단은 라이브플레이존에 있는 아미와 V라이브로 시청 중인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