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오지환이 100홈런에 이어 1000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오지환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6차전에서
이날 오지환은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때려내 1000안타를 채웠다.
오지환은 21일 KIA전에서 8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와 함께 개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멀티히트로 999번째 안타를 기록했던 그는 22일 KIA전에서 대망의 1000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KBO리그 통산 9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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