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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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부상' 오승환, 피칭 훈련에 가까워졌다

기사입력 2019.06.21 16:01 / 기사수정 2019.06.21 16:01

허인회 기자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복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이 복귀에 가까워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오승환이 팀과 함께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로 떠났다. 피칭 훈련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오승환은 지난 11일 왼쪽 복근 염좌로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록됐다. 이후 콜라로도 구단은 오승환의 부상자 명단 등재를 8일로 소급적용 했다.

오승환은 올 시즌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21경기 3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9.33을 기록 중이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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