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조이가 날카로운 추리 실력을 뽐낸다.
22일 방송되는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최근 컴백한 슬기-조이가 출연해 신곡 무대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심스러운 마피아 후보들이 줄지어 등장, 역대급 혼란스러운 마피아 게임이 진행된다. "모범수 단어를 알고 있었는데 깜빡 잊었다"고 주장하는 출연자부터 자신의 정체가 적혀진 종이를 직접 들고 와 결백을 호소하는 출연자까지. 특히 가장 큰 의심을 받은 마피아 후보가 "나는 마피아도, 모범수도 아닌 새로운 캐릭터"라고 주장하며 또 한 번의 역대급 반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를 건 게임도 계속된다. 슬기는 지압 판 위에서 닭싸움을 해도 끄떡없는 모습을 보여 새로운 에이스 등장을 예고했다. 또한 연이은 패배를 맛본 '천하 장닭' 장도연의 신기술은 물론, 지압 판 위에서 텀블링하는 멤버까지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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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