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숙행이 '연애의 맛2' 출연 후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일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2'에는 숙행이 출연해 인연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숙행은 "이제까지 방송나이 83년생으로 활동을 했다. 그런데 실제는 79년생"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연애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키스"라고 답하고, "2세를 위해서 (남자의) 외모는 봐야한다"는 등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연애의 맛2' 출연에 숙행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숙행 역시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감 검색어 1위에 자신이 이름이 있는 사진을 캡처한 후 "감사합니다. 첫방 반응 너무 좋네요. 실검 1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인이랑 병원에서 봐서 좀 속상하지만 빨리 완쾌 되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숙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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