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스냅이엑스(SnapEx)가 웹 트레이더를 출시하고 앱 및 웹 거래 환경에서의 거래수수료를 할인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냅이엑스는 디지털 통화계약 거래 플랫폼으로 기존 플랫폼들이 숙련된 트레이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던 반면 50% 할인된 낮은 수수료 이벤트를 통해 입문자도 부담없이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최소 5 USDT부터 거래 계약을 시작할 수 있으며, 100배까지 높은 레버리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계약 거래 만료일이 없어 시장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포지션을 닫을 수 있으며,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 거래 자산을 구매할 필요 없이 적은 자본으로 투자 가능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웹 트레이더’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거래 환경을 조성해 블록체인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PC를 통해 웹 트레이더 또는 스냅이엑스 앱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든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원하는 대로 레이아웃을 전환할 수 있는 모듈식 뷰, 통합 트레이딩 뷰, 산업용 등급 차트 및 전체 범위의 TA 툴을 갖춰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이용자는 자신의 거래 방식에 따라 원하는 디스플레이를 선택적으로 활용해 거래 페어에 보다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