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현지먹3' 에릭이 유창한 영어 실력과 친절한 미소로 홀을 접수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이연복,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의 푸드트럭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복스 푸드는 샌프란시스코 포트 메이슨에서 대망의 마지막 장사를 펼쳤다. 마지막 메뉴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이었다.
오픈 시작 전부터 기다리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멤버들은 "역대급 매출을 찍어보자"라고 각오를 다졌다.
에릭은 푸드트럭과 홀을 오가며 바쁘게 움직였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친절한 미소로 손님들을 대했고, 주문을 받은 전표들을 컨트롤하며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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