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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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이현이 "장윤주, 녹화 전날 모두 집합시켜"

기사입력 2019.06.20 23:2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장윤주가 후배들과 함께 기합을 잔뜩 넣고 왔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모델 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김진경, 정혁이 출연했다. 

장윤주는 "5년 만에 '해투'에 놀러 왔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때 이현이는 "저희가 어제 정신교육 받았다. (장윤주) 언니가 집합시켰다"고 폭로했다. 

이현이와 송해나 등은 "언니가 난 얘기 하나도 안 할거 다, 내가 너희의 샌드백이 되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장윤주는 "저희가 같은 회사 식구라서 모인 거다. 파이팅 외치고 왔다"고 말했다.

정혁은 "저는 아무래도 대선배님이 부르셨기 때문에 세 시 반에 왔다. 한 시간 전에 와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제일 늦게 오시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이현이는 "저는 애를 안고 갔다. 들쳐 업고 갔다. 애를 맡길 수가 없어서"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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