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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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레네, 등산 여파로 감기 '컨디션 난조'

기사입력 2019.06.20 20:3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레네가 한국 여행 셋째 날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네덜란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 셋째 날이 공개됐다. 야닉은 친구들의 셋째 날에 대해 "이번에는 칠링 여행 아니라 의미 있는 장소에 다녀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셋째 날 아침, 친구들은 전날 등산의 여파로 모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자리를 훌훌 털고 일어난 야스퍼는 미힐, 레네 등에게 빨리 일어날 것을 종용했다. 심지어 레네의 목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았고, 꽤나 예민해 보였다.

샤워를 하고 나온 레네는 "여기 약국 있나"라고 물었다. 친구들은 걱정스럽게 바라봤고, 레네는 "콧물이 난다"고 말했다. 레네가 감기에 걸린 이유는 아마도 전날 지리산 등산 중 전력 질주하며 땀을 잔뜩 흘리고, 정상에서 차가운 바람을 만끽한 것이 원인으로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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