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천우희가 '더블유 코리아' 7월 호 뷰티 화보를 장식했다.
천우희는 톰 포드가 이끄는 하이 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와 함께한 화보에서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서머 시즌 트렌드 메이크업인 글로우 룩을 천우희만의 색깔로 표현해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천우희는 햇살의 키스를 받은 듯한 브론징 피부 표현, 생기 넘치는 코랄, 볼드한 레드 립 그리고 피그먼트 입자가 대담하게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까지 카멜레온처럼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는 물론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압도적이라는 반응이다. 이번 화보의 비하인드 신이 담긴 천우희 뷰티 필름은 '더블유 코리아'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천우희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아르곤’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만큼 천우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천만 감독’ 이병헌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일찍이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극 중 천우희는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7월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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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