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23 15:52 / 기사수정 2010.02.23 15:52
[엑스포츠뉴스=한송희 기자] 대전 시티즌 사무국은 한진불한증온천사우나(대전 유성 봉명동, 대표 안태곤)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은 지난 23일 구단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가지고 1년 간 7천만 원 규모의 후원을 약속했다.
대전 김광식 사장은 "지역 업체들의 시티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연고 프로구단이 발전하는 원동력이다. 선수단 운영비 절감을 넘어서 피로회복 등에 좋은 유성온천을 통해 경기력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진불한증온천사우나 안태곤 대표는 "선수단이 훈련 후 편안하게 휴식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 선수단에 대한 후원이 지역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승리로 돌아오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전의 주장 황지윤은 "적극적인 배려를 해주어서 훈련 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 협약이 체결된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진불한증 온천사우나는 찜질방과 각종 편의시설 등 1000평 규모의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으로 지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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