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대세' 골든차일드 최보민,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최보민이 메이크업 브랜드의 광고 모델이 됐다. 

골든차일드 보민은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 ‘릴리바이레드(lilybyred)’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19일 공개 된 화보에서 최보민은 청량함과 섹시함으로 상반된 컨셉을 소화하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릴리바이레드 측은 "색조 제품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예쁜 이목구비"와 "소년과 남자, 귀여움과 섹시함, 청순함 등 다양한 반전 매력을 가졌다"며 최보민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전했다. 

최보민은 최근 1~20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웹드라마 '에이틴2' 주연 류주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5월 스페셜 싱글 '그러다 봄'을 발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