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우주의 모든 사물이 생성과정을 거치면서 평행이론도 적용되어졌을 것이라는 ‘인종평행이론’ 과 세계최초로 생각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안드로몬’ 을 발명한 전세훈 군이 세계 역사 중에서 하나의 오류를 찾아내며 거기에 대한 의문점을 내놓았다.
바로 고대 이집트가 백인의 문명일까 하는 의문점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할리우드 영화 ‘미이라’ 를 봐도 백인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이 등장하여 고대 이집트 문화가 자칫 백인문화인지 알고 헷갈릴 수도 있을 것이다.
전세훈 군은 “고대 이집트는 역사는 기원전 3200년에 시작이 되었다. 이 시기 유럽 백인들의 문화는 원시시대로 불도 못 피고 제대로 된 성벽도 못 지을 수준일 것” 이라고 주장했다. 그 정도의 지능으로 유럽에서 아프리카까지 내려가서 피라미드를 쌓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와 함께 “고대 이집트가 백인문화인 것처럼 비추어지고 있지만, 고대 이집트 문화는 흑인들의 문화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고 주장했다.
전세훈 군은 얼마 전 인류는 흑인에서 백인으로 진화했다는 이론을 발표했으며, 3D 페이퍼 게임 개발자로 알려져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