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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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2년만에 아빠 됐다 [종합]

기사입력 2019.06.18 13:55 / 기사수정 2019.06.18 15:3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최필립이 결혼 2년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최필립은 지난 2017년 11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족, 지인들 앞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최필립은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가장으로서,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약 2년 후 최필립은 아내의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18일 최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를 안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필립은 울고 있는 아기를 사랑스러운 미소로 바로보고 있다. 

최필립은 사진과 함께 "저 아빠 됐다.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다. 우리 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 해달라.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내 너무 수고했어.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아내와 아기를 향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한 최필립은 이후 '고교처세왕', '불어라 미풍아', '신과의 약속'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TUDIO WONKYU, 최필립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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