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감독 강윤성)의 배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가 오늘(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는 이날 '컬투쇼'에 출연해 유쾌한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
조직 보스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세출 역의 김래원, 그를 변화시키는 인물이자 강단 있는 열혈 변호사 소현 역의 원진아, 세출을 호시탐탐 노리는 목포 악당 조광춘 역의 진선규까지, 화기애애했더 영화 촬영 현장에서부터 마치 가족처럼 서로를 챙겼다는 후문이다.
또 오는 20일 김래원은 극중 세출의 든든한 오른팔 호태 역의 최재환과 함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한다.
평소에도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김래원은 낚시의 성지 오도열도에 온 구원자로 차원이 다른 낚시왕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도시어부'에서 김래원은 시원시원한 낚시 스킬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로고가 적힌 낚시 조끼를 착용하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드러내기도 했다.
김래원과 최재환의 만남은 오는 20일 오후 9시 '도시어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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