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정동하가 제13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뮤지컬 ‘투란도트’ 특별공연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정동하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투란도트’의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하는 상대 배우를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지었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동유럽 6개국으로 라이선스를 수출했다. DIMF에서 특별 무대도 진행된다.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 측은 “특별무대로 참여하는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집중해서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DIMF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투란도트'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동하는 오는 7월 2일 제13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투란도트’의 ‘칼라프 왕자’로 첫 무대에 오른다. 이어 7월 3일과 6일, 7일 무대에 오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뮤직원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