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감독 강윤성)이 개봉 1주차 목포, 광주, 대전 지역 무대인사와 개봉 2주차 부산, 대구 지역까지 대규모 전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 1주차와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강윤성 감독, 김래원, 원진아, 최재환, 차엽 등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 분)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개봉 주 주말인 22일과 23일 목포, 광주, 대전 지역 무대인사에 이어 개봉 2주차인 29일과 30일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확정된 개봉 1주차 무대인사 일정에 따르면 22일 CGV 목포 평화광장, 메가박스 목포하당, 롯데시네마 수완, 메가박스 광주하남, 메가박스 광주상무, CGV 광주터미널에서 진행되며 23일에는 CGV 대전터미널, 롯데시네마 대전둔산, 메가박스 대전, 롯데시네마 대전, 메가박스 대전중앙로, CGV 대전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개봉 2주차 주말인 29일과 30일 양일간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강윤성 감독을 비롯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주역들이 특급 팬서비스는 물론 특별한 선물까지 전할 예정으로 영화만큼이나 통쾌한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6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