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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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정유미X오만석X김영웅, 수사 난항→단서 추적 중 '당혹'

기사입력 2019.06.17 14:55 / 기사수정 2019.06.17 14:5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검법남녀2' 동부지검팀 정유미-오만석-김영웅의 수사 모습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는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리얼 공조 수사 드라마. 매회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하며 안방극장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검법남녀2' 측은 17일 은솔-도지한-양수동(김영웅)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사건을 수사하는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건 현장에서 조심스럽게 빛을 비춰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듯한 도지한의 모습과 현장을 관찰하고 있는 양수동의 표정에는 신중함과 당혹스러움이 섞여 있어 이들의 수사가 쉽지 않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다른 장소에서 사건의 단서를 추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은솔은 놀란 표정과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모습으로 알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 사건을 맡게 된 동부지검 팀의 수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노도철 감독은 "동부지검팀은 수사의 난항에 부딪힐 때마다 늘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이며 사건을 해결해 왔다"며 "앞으로 벌어질 의문의 사건들을 통해서 동부지검팀이 어떻게 사건을 풀어 나가는지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검법남녀2'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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