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24시간 동안 식량 탐사를 떠났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제작진이 미션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뢰하, 이승윤, 허경환, 송원석, 이열음, 예리가 무사히 정글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족장님이 혼자 뗏목을 타고 오셔서 24시간 동안 생존을 하셨다. 이곳 어딘가에 족장님의 흔적이 남아있을 거다"라며 설명했고, 김병만이 식량 탐사를 위해 자리를 비운 24시간 동안 생존하라고 미션을 줬다.
이에 허경환은 "로스트 아일랜드가 아니고 로스트 김병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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