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담 제조기 강하늘이 '연예가 중계'에 뜬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돌아온 ‘미담 제조기’ 강하늘부터 ‘선행의 아이콘’ 션, ‘예능 대세’ 규현 등이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초대석’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미담 제조기’ 강하늘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전 전역 현장에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중'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전역 후 첫 인터뷰인 만큼 군 복무 중에도 추가된 미담 이야기부터 전역 후의 근황까지 이야기 나눈다.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진 만큼 군대에서 불렀던 애창곡을 공개한다.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에서는 션을 만나본다. 그는 ‘가수 직무유기(?)’ 혐의부터 ‘남자들의 적(?)’혐의까지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의혹들에 대해 낱낱이 해명했다. 가수로 데뷔했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자인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기부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션의 기부액은 45억 원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 촬영 현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너와 나의 먹방쇼! ‘쿡앤톡’에서는 규현과 함께한다. 규현은 평소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 ‘떡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진정한 떡볶이 마니아인 규현의 인생 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어 산전수전공중전(?)을 다 겪은 규현의 인생 굴곡 그래프를 그려보던 중 특이한 이력이 밝혀졌다. 1993년에 캐롤 음반으로 데뷔를 해 26년 차 아이돌이었던 규현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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