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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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길은혜, 신혜선X장현성 사고 배후였나

기사입력 2019.06.13 22:4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길은혜가 신혜선과 장현성의 사고 배후일 가능성이 드러났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15회에서는 금루나(길은혜 분)가 이연서(신혜선)와 조비서(장현성) 사고의 배후일 가능성이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루나는 최영자(도지원)가 자신의 방에 있는 것을 보게 됐다. 최영자는 금루나가 들어오자 놀라며 자가 없어서 자를 찾으러 왔다고 둘러댔다.

금루나는 책상서랍에서 자를 꺼내 최영자에게 건넸다. 최영자는 금루나에게 술이나 한 잔 하자고 했다.

최영자는 "너니? 연서 죽이려고 한 게?"라고 생각했다. 최영자는 금루나에게 "루나야. 넌 좋은 것만 보고 깨끗한 데 가고 그래. 다른 건 엄마가 할게"라고 말했다. 금루나는 최영자 앞에서는 "저 원래 지저분한 거 싫어한다"며 돌아서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드러냈다.

최영자는 금기천(김승욱)을 통해 이연서와 조비서가 사고를 당했을 때 차의 브레이크가 끊겨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금루나를 의심하고 있었다. 금기천은 최영자가 꾸민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최영자의 반응에 "당신 아니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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