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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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결혼 6개월 만에 전해진 출산 소식…화제의 중심 [종합]

기사입력 2019.06.13 17:50 / 기사수정 2019.06.13 16: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지난 해 12월 결혼한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 대표와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결혼 6개월만에 부모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부터 임신, 출산까지 이들 부부의 행보 하나하나가 모두 화제의 중심이다.

13일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가 한 달 전에 출산했으며, 2주 전 산후조리를 마치고 귀가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에 박서원이 대표이사로 있는 두산매거진 측은 "답변이 어렵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부터 결혼, 임신과 출산 소식까지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2016년 JTBC 입사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한 조수애는 지난 해 11월 20일 박서원 대표와의 결혼설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JTBC 퇴사 소식까지 전해졌다.

12월 8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결혼사진을 직접 공개하는 등 공식적으로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한 달 후에는 임신 소식으로 다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에 '속도 위반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따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임신 5개월이다' 등의 이야기가 퍼지자, 조수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며 직접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1992년 생인 조수애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 JTBC에 입사해 활동했다.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는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박용만의 장남으로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두산그룹 전무로 일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서원 SN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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