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믿고 듣는' 그룹 (여자)아이들이 여름 컴백대전에 합류한다.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자)아이들이 오는 26일 컴백한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중"이라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걸그룹으로 전소연의 자작곡 'LATATA'로 데뷔했다. 이들은 단숨에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는 것은 물론, 주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면서 지난해 가장 각광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LATATA'에 이어 '한(一)', 'Senorita'도 3연속 흥행에 성공한 (여자)아이들이 올 여름 '썸머퀸' 타이틀도 거머쥘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도 전소연의 자작곡이 타이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26일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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