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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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천호진, 엄태구 사탄으로 몰았다

기사입력 2019.06.12 23:1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구해줘2' 천호진이 엄태구를 사탄으로 몰았다.
 
12일 방송된 OCN '구해줘2' 11회에서는 최영석(천호진 분)이 성호 할매의 죽음을 김민철(엄태구)의 탓으로 몰아갔다.

이날 최영석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민철씨가 자매님을 어떻게 밀치고 그 며느님을 어떻게 협박했는지 아느냐. 자매님은 돌아가시기 전에 꼭 사탄을 물리쳐 달라고 이야기 하셨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민철의 어머니는 "그게 무슨 말씀 이시냐. 내 아들은 사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영석은 "사탄의 꼬임에 넘어갔으니 무슨 짓을 못하겠느냐. 그것이 바로 사탄의 간교함이다"라고 덧붙였다.

사람들은 김민철에 대해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내며 그를 찾으러 나섰고, 최영석은 "여러분 사탄의 힘은 어마어마하다. 천국을 부순 사탄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아느냐. 그렇지않느냐"라는 말로 김민철을 사탄으로 몰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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