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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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이원일, 김수미 빠른 요리 속도에 "두 배 빨라져"

기사입력 2019.06.12 20:5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원일이 김수미의 빠른 요리 속도에 깜짝 놀랐다.

1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가 김수미와 함께 만들 첫 번째 요리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순대볶음이었다. 

김수미는 이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순대볶음을 완성했다. 김수미가 순대볶음 완성 뒤 "검사하러 가도 되냐"고 하자, 모든 셰프들이 당황했다. 최현석 대신 자리한 이원일은 아직 순대도 썰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원일은 요리 시작 때부터 꼴찌에다가 조리 순서를 뛰어넘는 등 비명이 난무했다. 김수미는 이원일의 요리를 시식했고, 이원일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김수미는 "간이 너무 잘 맞다"고 했다.

두 번째 요리는 반건조꼴뚜기조림. 김수미는 빠르게 꼴뚜기조림을 만들고자 했는데, 이원일은 "일주년 지나니까 속도가 두 배 빨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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