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35
연예

'검법남녀2' 정유미, 상속분쟁 사건 → 살인 사건 전환

기사입력 2019.06.11 21:1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유미가 상속분쟁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전환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7회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상속분쟁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전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솔은 상속분쟁으로 이어진 부부 교통사고를 마무리하려던 찰나 백범(정재영)의 부검결과를 듣고 다시 수사를 하게 됐다. 

백범이 차주희의 사망 종류가 타살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던 것. 샐리(강승현)는 차주희의 혈액에서 아산화질소를가 검출됐다고 말했다. 

아산화질소는 인체에 유입되면 의식소실을 초래하고 시각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백범은 차주희는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한 것이나 사고 유발은 아산화질소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은솔을 비롯한 동부지검 식구들은 모든 수사를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