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서유리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염장자(?)들 특집, 心하게 저지른 사랑' 편으로 꾸며져 공현주, 곽정은, 서유리, 강태성, 블락비 유권이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서유리는 "나 결혼한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스몰 웨딩을 할까 하다가 노웨딩으로 가자고 결정했다"라며 "쉽지 않은 결정인데, 우리가 어릴 때부터 부모 교육을 잘 시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혼인신고만 하기로 했는데 8월 14일이 예비 신랑 생일이다. 생일이랑 결혼기념일을 퉁치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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