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그룹 NCT 127 멤버들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NCT 127 멤버 태용, 마크, 해찬, 유타가 게스트로 참석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NCT 127은 지난 24일 국내에서 새 앨범 'NCT #127 위 아 슈퍼휴먼'(NCT #127 WE ARE SUPERHUMAN)을 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1위를 차지했다.
이에 태용은 "솔직히 빌보드 메인차트에 올랐을 때 미국에서 촬영 중이었다. 다들 놀랐고 굉장히 느낌이 이상했다. 아직 곁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좋아해주시구나라고 생각했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마크는 "열심히 한 결과들이 눈에 보이는 순간들이 정말 기쁘고 좋았다.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모든 걸 멈추고 저희 멤버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다함께 기쁨을 나눠서 그게 가장 맘에 와 닿았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