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대한민국 톱 셰프들의 본격 초심회복 프로젝트 '위대한 수제자'가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채널A '위대한 수제자'는 국내 최고 셰프들이 자신의 수제자와 함께 전국에 전국에 숨겨진 재야 음식 명인으로부터 요리비법을 전수받고 팝업스토어 수제자 식당에서 완판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중식, 일식 등 각 분야 요리실력으로 경지에 오른 국내 유명 셰프들인 이연복, 김소봉, 박준우, 이원일, 정호영이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는 이연복, 김소봉 셰프가 각각 묵밥집 메밀국 고수, 칼국수 달인의 집을 찾아 재야 음식 명인의 삶과 비법을 배운다. 이연속 셰프 수제자로는 그의 아들 이홍운 셰프가, 김소봉 셰프의 수제자로는 유명 먹방 유튜버 DJ 슈기가 합류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그맨 김준현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MC로 출연해 이들의 수련과 대결장면을 영상으로 지켜보며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남다른 음식에 대한 깊이와 애정으로 유명한 고두심씨가 고정 패널로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선보인다.
'위대한 수제자'는 1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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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