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룸’ 전효성, 막방 소감 전해 "MC로서 행복했던 시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전효성이 ‘뷰티룸’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10일 방송된 JTBC4 뷰티 예능프로그램 ‘뷰티룸’이 ‘페스티벌 뷰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MC를 맡은 전효성은 '페스티벌 뷰티'를 주제로 자신만의 페스티벌 준비로 ‘워터푸르프’ 화장을 꼽았다. 이어진 스타들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는 ‘뷰파라치’에서는 페스티벌을 위한 체력과 몸매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전효성은 몸소 운동하며 체험하는 모습으로 열정을 보였다.

그동안 전효성은 ‘뷰티룸’ 메인 MC이자 효민과 함께 맏언니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전효성은 “‘뷰티룸’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다양한 뷰티정보를 전달 드리면서 MC로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아쉽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4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