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자녀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 이쁜 기특 토닥토닥!! 세상 내 보물들~~^^ 합동공연ㅋㅋㅋㅋ이게 최근 3년간 가장 감동적인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리원이와 아들 리환 남매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특히 딸 리원양은 엄마 이혜원을 똑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들 리환 군은 부쩍 성장해 듬직한 자태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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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