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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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이시영 "탁구 신동보다 꼬마 선수와의 경기 더 힘들어"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6.10 16:47 / 기사수정 2019.06.10 16:49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 이시영이 탁구 신동과 불꽃 승부를 펼쳤다.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 이시영이 다리 움직임을 배우기 위해 초등학교로 탁구 견학을 나선다. 

이날 이시영은 초등부 탁구 신동과의 대결을 앞두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MC들은 탁구 신동의 어른 못지않은 수준급 실력과 탄성 좋은 발놀림에 감탄을 자아냈다.

치열했던 탁구 신동과의 승부 후, 두 번째 대결을 치를 선수로 귀여운 외모의 꼬마 선수가 등장했다. 수줍게 다가온 꼬마 선수는 긴장 상태였던 이시영의 마음을 한 순간에 녹게 만들었다. 그러나 시합이 끝난 후, 이시영은 "탁구 신동과의 긴장감 넘쳤던 승부보다 꼬마 선수와의 경기가 더 힘들었다"라며 속내를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또 같이 출연한 그룹 아이즈원 멤버 권은비는 바쁜 스케줄에 취미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나도 언젠가 아이즈원 멤버들과 취미 생활을 같이 하고 싶다"라고 밝히자 정형돈이 "아이즈원이 나오면 우리는 정말 감사하죠"라고 소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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