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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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감빵생활' 주이, 독특한 전략 "내가 마피아"

기사입력 2019.06.08 18: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 모모랜드 주이가 자신이 마피아라고 주장했다. 

8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게스트로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했다. 김종민을 대신해 주이가 등장했다. 

이날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성실반은 정형돈, JB, 한보름, 이상엽, 세븐틴 승관이 됐고, 주이와 이수근, 아이즈원 최예나, 황제성, 장도연이 정직반으로 배정됐다. 

첫 교화 활동은 '한 곡 춥쇼'로 핑클의 '영원한 사랑', 티아라의 'Bo Beep Bo Beep', 청하의 '벌써 12시' 등이 출제됐다. 

정직반이 결국 패하면서 그림 페널티를 받게 됐다. 제시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 페널티가 진행됐다. 첫 주자로 이수근이 나선 가운데 "내걸 보고 유추할까봐 걱정"이라고 했다. 마피아라면 정체가 드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수근은 노래와 함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주전자를 연상케 하는 그림을 그렸다. 

다음 주자는 주이였다. 주이는 "내가 마피아인 줄 알았다"고 주장했다. 주이는 학교 동창인 예나에게 "나 마피아"라고 주장했고, 그의 독특한 전략에 혼란이 커졌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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