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 운전 중 보아 위한 '매너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보아를 위한 매너손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와 보아가 자연농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노윤호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동갑내기 친구 보아와의 하루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유노윤호는 보아를 조수석에 태우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다른 차가 앞으로 끼어들자 거의 본능적으로 보아를 보호하려고 팔을 뻗었다.

유노윤호는 보아가 위험할까 계속 팔을 뻗은 상태로 상황을 파악했다. 보아는 잠깐 놀랐다가 훅 들어온 유노윤호의 매너손에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