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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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시스터' 황석정, 오빠 향한 애틋 마음 "나이 많이 들었더라"

기사입력 2019.06.07 23:3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황석정이 오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 시스터'에서 황석정은 오빠 황석호와 함께 움직였다. 

황석정은 인터뷰를 통해 "오빠는 놀러 다닌 적도 없고 힘들어하면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며 "많이 상한 오빠 얼굴을 보니까 오빠도 나이가 많이 들었구나를 처음으로 분명하게 느꼈다.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더 큰 행복감을, 작은 꽃한테서도 느끼듯이 오빠도 그런 걸 찾을 수 있게끔 하면 좋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버섯을 직접 수확하고 또 바로 옆에 마련돼 있는 식당에서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황석정과 황석호는 버섯을 수확한 뒤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황석정이 요리하는 사이, 황석호는 황석정의 심부름을 했다. 황석호는 "일하러 온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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