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25
연예

'절대그이' 공정환, 마침내 여진구 찾아냈다…'긴장감↑'

기사입력 2019.06.07 15:48 / 기사수정 2019.06.07 15:53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절대그이' 공정환이 각고의 노력끝에 여진구를 찾아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서는 크로노스 헤븐의 지부장 고지석(공정환 분)이 마침내 제로나인(여진구)의 위치를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석은 남보원(최성원)이 수첩에 남긴 리얼이라는 단어가 엄다다(방민아)의 특수분장팀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다다를 찾아간다. 지석은 틈을 놓치지 않고 다다의 손에 낀 반지를 통해 근처에 제로나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다를 찾아가 드디어 제로나인을 발견한 지석은 코드명으로 제로나인을 단 한번에 제압하며 개발자다운 위엄을 보여준다. 하지만 급작스럽게 등장한 마왕준(홍종현)의 등장으로 제로나인을 끝내 데려가지 못한다.

지석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제로나인을 눈앞에 두고도 한 발 물러서는 모습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눈빛 연기를 보인다. 그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제로나인을 되찾게 될지 이후 펼쳐질 이야기에 긴장감을 높인다.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