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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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메뉴 추천하는건 처음"...'전참시' 이영자, 호기심↑

기사입력 2019.06.07 13:12 / 기사수정 2019.06.07 13:29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가 처음으로 추천한 메뉴를 먹고 맛 표현을 쏟아낸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가 이영자에게 처음으로 메뉴를 추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는 추천 메뉴가 "한, 중, 일 3국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맛"이라며 극찬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먹바타인 매니저가 이번에는 먹교수인 이영자에게 메뉴 추천을 한다.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매니저가 기념으로 통 크게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나선 것. 이에 이영자는 "팀장님이 메뉴 추천한 건 처음이네!"라며 기대를 표현해 과연 매니저가 어떤 메뉴를 추천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매니저의 맛집에 도착한 이영자는 공깃밥이 무료인 것에 한 번 놀라고 곱빼기까지 무료라는 것에 또 한 번 놀랐다. 이에 그녀는 흥분한 기색을 멈추지 못하면서 재빠르게 곱빼기로 양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매니저가 식사 중에도 이영자를 리드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매니저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이영자에게 전수했고, 이영자는 그를 따라 식사를 즐기는 등 그동안 두 사람이 보여준 것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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