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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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콤비', 8인 멤버 어린 시절 사진 공개...'싱크로율 100%'

기사입력 2019.06.07 10:02 / 기사수정 2019.06.07 10:14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찰떡콤비’의 여덟 멤버가 현재 모습과 완벽하게 매치되는 귀여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찰떡콤비’는 단짝 친구와 함께 동네를 누비며 즐거웠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다양한 추억의 게임과 토크를 즐기는 ‘뉴트로(New-Retro)’ 버라이어티다.

네 쌍의 단짝 이수근-은지원, 정형돈-데프콘, 이용진-이진호, 배구선수 김요한-문성민이 팀을 이뤄 출연한다.

앞선 단체 사진에서 8090 어린이들이 입었을 법한 완벽한 착장으로 관심을 모았던 여덟 사람은 7일 녹화분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어린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흑백 사진 속 이수근 정형돈의 앳된 모습과 녹화 의상과 완벽하게 일치하지만 많이 ‘커져버린’ 데프콘, 어제 찍은 것만 같은 은지원, 학사모를 쓰고 ‘꼬꼬마’ 시절로 돌아간 이용진, 인상 쓴 표정까지 그대로 자란 이진호, 그리고 어릴 적부터 우월한 길이를 뽐내는 배구선수 콤비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각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제작진은 “녹화 당시 멤버들이 입은 옷은 실제로 그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반영한 의상이다”라며, “뉴트로 버라이어티를 표방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시청자분들께서 완벽히 느낄 수 있도록 여덟 친구들의 의상 콘셉트도 그 당시처럼 재현했다”고 숨겨진 뒷이야기를 밝혔다.

한편 ‘찰떡콤비’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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