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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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배우들, "기차 액션, 4DX 최고 명장면" 추천

기사입력 2019.06.06 07:30 / 기사수정 2019.06.05 23: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엑스맨 시리즈의 피날레를 선보일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감독 사이먼 킨버그)가 개봉한 가운데, 최근 내한을 통해 한국 사랑을 선보였던 내한 주역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의 4DX 추천 영상이 공개됐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블록버스터인 만큼 이번 4DX 개봉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마무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DX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매그니토 역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와 퀵실버 역의 에반 피터스는 영화 후반부 기차 액션 장면을 꼭 4DX로 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기차 액션 장면은 4DX와 정말 잘 어울릴 것이다. 지금까지 엑스맨 시리즈 중 최고의 장면이기도 하다"라며 4DX로 연출될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압도적인 파워를 기대케 했다.

진 그레이 역의 소피 터너와 사이클롭스 의 타이 쉐리던도 기차 액션 장면을 꼭 4DX로 봐야한다는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타이 쉐리던은 "런던에 있을 때, 4DX로 일부 장면을 먼저 보았다.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끝내주는 액션 장면은 4DX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일 것"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소피 터너도 "가장 압도적인 4DX를 보여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주연 배우들이 직접 열렬한 추천을 보낸 4DX 기차 액션 장면 외에도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요 캐릭터들의 액션을 디테일하게 연출한 4DX 시그니처 캐릭터 모션은 관객들에게 더욱 역동적이고 짜릿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 4DX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4DX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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