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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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위너 강승윤, 오늘 퇴원…예정된 스케줄 소화 계획"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6.05 15:25 / 기사수정 2019.06.05 15:3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퇴원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위너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오늘(5일) 오전 퇴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승윤은 지난 2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다. 이후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 왔다. 

YG 측은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강승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오늘(5일) 오전 퇴원했기에 알려드립니다. 

강승윤은 지난주 일요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바 있습니다. 이후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 왔습니다.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강승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팬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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