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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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데뷔 6년만 첫 자작곡 '이 밤' 발표 "반려동물 생각하며 쓴 곡"

기사입력 2019.06.05 14:43 / 기사수정 2019.06.05 14:5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데뷔 6년 만에 첫 자작곡 '이 밤'을 발표했다.

진은 5일 0시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 등에 노래를 공개하며 "안녕하세요 진입니다. 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아미"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진은 RM 등과 함께 프로듀싱한 '이 밤'은 '2019 BTS FESTA(페스타)'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데뷔일인 6월 13일을 앞두고 매년 6월 초부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즐기는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15일과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6월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개최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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