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리틀 포레스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SBS 최초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 앞서 이서진-이승기의 동반 출연 확정 소식으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리틀 포레스트' 측은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서진-이승기와 함께할 어린이를 공개 모집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원메일만 해도 1만여 건에 이르는 등 단시간에 많은 지원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티저가 공개된 지난 달 28일 이후부터 신청과 문의가 더욱 폭주하고 있어 최종 신청자 수는 당초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을 예정이다"라고 밝혀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월화 예능 이라는 파격적 편성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청정자연 돌봄 프로젝트'라는 신선한 주제로 방송 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리틀 포레스트'의 귀추가 주목 된다.
'리틀 포레스트'는 올 여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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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