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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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레드벨벳까지"…'더 스테이션' 최종 라인업 확정

기사입력 2019.06.05 11: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THE STATION)' 결산 공연이 화려한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5일 '더 스테이션'은 공연 첫째 날 레드벨벳(Red Velvet), 둘째 날 엑소 첸(Chen)을 헤드라이너로 발표한데 이어 최종 라인업까지 선보이며 예열을 마쳤다. 

오는 29일 토요일 라인업에는 '쇼미더머니 777'에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며 호평을 얻은 '힙합 팔색조' pH-1, 10대 힙합 오디션 '고등래퍼2' 우승자로 랩천재라 불리며 힙합씬에 돌풍을 몰고온 슈퍼 루키 김하온과 독보적인 음색과 소울 감성으로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R&B 뮤지션 범키(Bumkey)가 합류했다.

오는 30일 일요일 출연진으로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 매력적인 목소리의 음원 강자 10cm(십센치)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동시에 개성 있는 퍼포먼스와 재치 넘치는 가사로 인기를 모은 노라조가 추가됐다.

한편,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하나카드의 투자로 진행되는 '더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MC 장윤주와 아티스트의 진솔한 토크도 만나볼 수 있는 뮤직 토크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한 해 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아 전보다 더 큰 규모로 화려하게 개최되는 만큼, 다채로운 매력의 아티스트들과 MC 장윤주의 재치 넘치는 토크가 만나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더 스테이션' 공연의 2차 티켓 예매는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 및 하나카드 컬처에서 진행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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